10월 23일부터 9일간 고성능 메르세데스-AMG 6개 모델 체험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KCC오토는 제주도 최초로 메르세데스-AMG 시승행사 ‘AMG Driving Days in Jeju’를 개최한다.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최신모델인 AMG GT S 에디션 1을 포함해 AMG SL 63, AMG S 63 4매틱 쿠페, AMG CLS 63 4매틱, GLA 45 AMG 4매틱, CLA 45 AMG 4매틱 등 모두 6대의 AMG모델이 시승차량으로 준비된다.
행사는 메르세데스-AMG 차량의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이 여유 있게 차량에 관한 안내를 받고 충분히 체험할 수 있도록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특히 고객 요청 및 편의에 따라 찾아가는 시승 서비스로 진행된다.
한편 지난 7월 문을 연 KCC오토 제주 서비스 통합 전시장은 제주시에 위치했으며, 연면적 2610㎡, 대지면적 2075㎡,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다. 6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서비스센터는 사고차량의 입출고와 일반정비 및 보증수리가 가능한 정비시설, 부품실, 고객대기실 등을 갖추고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