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25일부터 부산-오키나와 노선을 주 7회로 증편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부산~오키나와 노선에 대해 매주 수, 금, 일요일 등 3회 운항하고 있으나 이번 동계 스케줄 조정을 통해 주 7회 매일 운항한다. 오키나와는 따뜻한 기후와 쳔혜의 자연환경을 지녀 한국인이 찾는 일본 인기 휴양지이다. 특히 동계 시즌을 맞아 최근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다.
아시아나는 증편을 기념해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부산-오키나와 노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더블 마일리지 적립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