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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Dream]이랜드그룹에서 만든 VIP 창립회원권 회원 모집

입력 | 2015-10-23 03:00:00

켄싱턴리조트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켄싱턴리조트가 국내 20호점인 ‘켄싱턴리조트 지리산 하동점’ 개점을 기념해 VIP 창립회원권을 한정 분양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한정으로 특별 분양하는 회원권은 가입 조건과 혜택이 파격적”이라며 “호텔과 콘도 회원권 분양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켄싱턴리조트는 올 들어 지리산 하동점을 비롯해 제주에 특1급 호텔인 ‘켄싱턴 제주호텔’을 여는 등 국내 최대 체인 호텔 및 리조트 중 하나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현재 설악비치·서귀포·해운대·경주·청평·남원 등 전국 14개 직영 리조트와 설악 켄싱턴 스타호텔·평창 켄싱턴 플로라호텔·제주 썬비치호텔 등 전국 6개 직영 호텔, 4개 해외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2020년까지 150개 지점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회원권을 분양받으면 직영 리조트, 특급호텔 등에서 매년 최대 38박을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의 객실은 패밀리형(69∼82m²), 스위트형(85∼102m²), 로열형(105m² 이상) 등 3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창립회원권의 분양가는 패밀리형이 1350만 원부터, 스위트형이 1800만 원부터, 로열형이 2250만 원부터다. 회원제와 등기제 중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에 등기제로 분양받는 회원은 주중에 객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주말에는 회원 가격의 50%를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창립회원권을 분양받으면 특급호텔 무료 숙박권, 리조트 무료 숙박권, 베어스타운 스키 무료 시즌권, 사이판 리조트 숙박 및 골프 이용권 등도 제공된다. 한강 유람선 승선권 및 뷔페 이용권, 대구 테마파크 이월드 자유이용권, 실내 아동 테마파크 코코몽 키즈랜드 입장권도 준다.

켄싱턴리조트 회원권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본사로 문의하면 된다. 개인 및 법인의 콘도 회원권은 24시간 전화상담이 가능하다. 02-6670-3888

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