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동아닷컴DB
가수 김소정이 큰 관심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김소정은 22일 자신에 SNS에 “안녕하세요. 김소정입니다. 어제 ‘라디오스타’ 방송 이후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저에게 이런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많은 관심을 받게 되어서 어리둥절하지만 참 행복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김소정은 “데뷔 전부터 학교와 공부에 관한 이야기가 저의 모습보다 부각되다보니 오해도 많았었는데 ICU입학에 관한 이야기를 하게 되어서 후련 합니다”라며 “그동안 인터뷰와 방송에서도 몇 번 이야기를 했었는데 모두 편집되어서 많이 아쉬웠거든요”라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한편 김소정은 2010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 출신이다. 지난 21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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