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렉서스
렉서스가 새로운 콘셉트카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는 2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15 도쿄모터쇼’에 앞서 신차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것.
공개된 단 한 장의 이미지는 렉서스 NX에서 영감을 얻은 듯한 주간주행등과 3개의 얇은 렌즈가 장착된 LED 헤드램프 등 차량의 일부만을 담고 있다.
회사 측은 사진 속 모델의 차종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진보적 럭셔리에 대한 회사의 비전을 보여주는 콘셉트’라는 말을 남겼다. 이를 통해 외신들은 “렉서스의 플래그십 세단인 차세대 LS의 디자인일 것“으로 분석했다.
차량 제원을 비롯한 세부 사항은 차후 모토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김유리 동아닷컴 인턴기자 luckyuriki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