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 아줌마’로 불리는 KBS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이 회사 동료였던 남편 최동석 아나운서를 정력의 상징 ‘이대근’으로 지칭해 배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대근은 영화에서 ‘변강쇠’역을 여러 번 맡은 바 있다.
박지윤은 최근 녹화가 진행된 채널A 신개념 쿡방(Cook+방송) 프로그램 <구원의 밥상>에서 정력에 좋은 구원의 요리를 작명해보라는 미션에 최동석 아나운서를 언급하고 나섰다.
<구원의 밥상>에서는 이날 피를 맑게 해주는 구원의 재료를 공개했다. 공개된 재료가 피 해독 뿐 만이 아니라 정력에도 좋다는 한의사 라이문트 로이어의 말에 출연진이 술렁였는데…
욕망 아줌마 박지윤의 욕망을 부추긴 구원의 재료는 무엇일까. 22일 밤 11시 채널A <구원의 밥상>에서 공개된다.
MC 박지윤이 진행하는 <구원의 밥상>은 매회 스타와 명사를 초대하여 그들의 생활 식단의 문제점을 분석해 내 몸을 살리는 밥상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요리해 먹을 수 있는 건강 식단을 소개한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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