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유일랍미 이태임, ‘6kg 감량’ 몸매 자랑…과거 “클라라보다 몸매 낫다” 자신감 폭발?
유일랍미 이태임
드라마 H 채널의 미니시리즈 ‘유일랍미’로 복귀하는 배우 이태임이 제작발표회에서 한층 늘씬해진 몸매를 자랑한 가운데, 과거 이태임의 몸매 관련 발언이 재조명받았다.
당시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이태임의 드라마 속 수영복 자태를 두고 “한 마리의 인어”라며 “요즘 클라라가 섹시 이미지를 독점하고 있는데 혹시 집에서 코웃음 치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어 김구라가 “나는 이태임이 낫다. 클라라를 보고 나서 얘기하는 것”이라고 칭찬하자 게스트 육중환도 “클라라 씨는 사진으로 많이 봤는데 이태임 씨 정도는 아니다”라고 맞장구 쳤다.
이에 이태임은 “사진으로만 놓고 봤을 때는…네, 그런 것 같다”며 수줍게 동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태임은 이어 “몸매 관리 비법이 바다수영”이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한편 22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에서 열린 드라마 H 채널 16부작 미니시리즈 ‘유일랍미’ 제작 발표회에는 배우 이태임, 유일, 이민영 등이 참석했다.
유일랍미 이태임.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