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가 지난해와 올해 각각 보도한 ‘국가대혁신 골든타임’ 및 ‘박근혜노믹스 마지막 골든타임’ 시리즈가 한국광고주협회(KAA) 주최로 22일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5 한국광고주대회’에서 ‘광고주가 뽑은 좋은 신문기획상’을 수상했다.
국가대혁신 골든타임은 지난해 7월 28일부터 12월 17일까지 보도된 총 20회 시리즈로 한국 사회의 총체적 모순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박근혜노믹스 마지막 골든타임은 올해 7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18회에 걸쳐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제언을 했다.
‘암덩어리 규제 혁파’(문화일보)와 ‘뛰는 일본, 기는 한국 구조 개혁이 갈랐다’(한국경제신문) 시리즈도 좋은 신문기획상을 받았다.
특별상은 tvN의 ‘삼시세끼-정선편’이 받았다.
박형준 기자 love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