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기태영’
유진이 남편 기태영의 앨범을 디스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의 유진과 이상우가 출연해 각자 개성이 담긴 물건 100개를 공개했다.
이에 MC유재석이 “한 장이라도 줄이려고 내놓은 거 아니냐”고 묻자 유진은 뜨끔한 표정을 지었다.
MC전현무가 “그럼 기태영씨 앨범 몇 장이나 나갔냐”고 물었고 유진은 “몇 장이나 나갔겠어요”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11년 결혼한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 4월 딸 로희를 얻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