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
그룹 클릭비가 13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월 김상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나이가 33인데 16년이나 함께했네. 내년부터는 살아온 날 보다 함께할 날들이 더 많아지네. 고마워 멤버들. 우리 니지들 앞으로도 잘 부탁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특히 편안한 복장의 멤버들은 변함없는 외모와 다정한 분위기로 훈훈함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999년 데뷔한 1세대 아이돌 클릭비는 ‘드리밍’ ‘백전무패’ ‘카우보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실력파 꽃미남 밴드로, 지난 21일 새 앨범 ‘리본(REBORN)’을 발매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