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늘’
배우 김하늘(37)이 1살 연하 사업가과 내년 3월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웨딩드레스 자태가 새삼 재조명 받았다.
김하늘은 2009년 영화 ‘7급 공무원’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액션 연기를 펼쳤다.
한편 김하늘의 소속사 SM C&C는 2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016년 3월 19일, 따뜻한 봄날 김하늘 씨가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예비 신랑은 1살 연하의 사업가로, 약 1년 여 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최근 두 사람은 양가의 축복 속에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 일자를 정했습니다. 이에 식장이나 제반 사항들은 김하늘씨와 예비 신랑이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한 고민을 거듭하며 고심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