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결혼’
배우 김하늘이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23일 김하늘의 소속사 SM C&C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하늘이 내년 3월 19일 따뜻한 봄날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며 “예비신랑은 1살 연하의 사업가로, 약 1년 여간 진지한 만남 끝에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앞으로 많은 분들의 축복과 사랑에 보답해 배우로서, 또 한 가정의 아내로서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마무리 지었다.
한편 지난달 24일 열애를 인정한 김하늘은 최근 영화 ‘여교사’ 촬영을 마친 뒤 한·중 합작 영화 ‘메이킹 패밀리’ 출연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