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 사진=SBS 정글의 법칙 제공)
정글의 법칙 유승옥, 볼륨몸매 시선강탈 "허벅지와 엉덩이 복근에는 자신 있다"
유승옥 김희정 이미도가 역대급 정글 미녀 삼총사로 등극했다.
2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4주년 기념 ‘보내주세요’ 특집에는 유승옥, 김희정, 이미도가 출연했다.
유승옥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200% 활용, 코코넛 나무 타기 등 뛰어난 운동신경을 발휘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허벅지 힘을 이용해 나무에 올랐지만 유승옥은 "엄청 힘들다"고 털어놨다. 그럼에도 유승옥은 코코넛을 따는데 성공했다.
귀여운 아역 배우 ‘꼭지’에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한 김희정은 수준급 스노클링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성인 배우의 섹시함과 아역 배우의 순수함이 공존하는 김희정은 병만족 오빠들을 매료시켰다.
주연보다 빛나는 감초 조연 이미도는 부족원들을 리드하며 정글 하우스를 짓는 생존 능력을 보여줬다.
(유승옥 . 사진=SBS 정글의 법칙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