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용인한숲시티’ 모델하우스에 관람객들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부지면적만1만1000㎡로 3300평, 일반 모델하우스 3배, 서울광장 넓이(1만3207㎡)에 육박하는 사상최대 규모로 지어진 모델하우스 내부는 내 집 마련을 위해 방문한 내방객들로 상담석과 유니트가 가득 찼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 동, 1~6블록 총 6,800가구로 전용면적 44~103㎡로 지어지는 신도시급 대단지다. 이번 분양분은 1블록 테라스하우스 75가구를 제외한 6,725가구가 공급된다.
문의 l 1899-7400
연제호 기자 so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