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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포워드 문성곤, 전체 1순위로 KGC행

입력 | 2015-10-27 03:00:00


프로농구 KGC가 26일 열린 2015 한국농구연맹(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고려대 포워드 문성곤(22)을 지명했다. 문성곤은 올 시즌 대학리그에서 평균 10.2득점으로 활약하며 고려대의 3연패를 이끌었다. 1라운드 3순위 지명권을 행사한 KCC는 고교 졸업 예정인 송교창(19·삼일상고·200cm)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