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발레리나 강수진이 폭식으로 발레를 그만둘 뻔 했다.
앞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강수진은 “발레하면서 무서운 건 살찌는 것”이라며 “처음 독일에 갔을 때 지금보다 몸무게가 10kg는 더 나간 적도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혼자 독일에 가서 낯선 환경에 적응하며 슬럼프에 빠져 폭식해 살이 찌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편 강수진은 지난 26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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