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 “독일 음식 아~유! 맛없어요! 남편 음식이 최고”
독일에 거주하고 있는 발레무용가 강수진이 "독일 음식이 아직도 먹기 힘들다"고 말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발레무용가 강수진과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강수진은 “남편이 해주는 음식이 제일 맛있다”며 “어떤 음식에서도 느낄 수 없는 사랑과 정성이 담겨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공동 MC 정형돈은 강수진에게 “강수진 씨는 요리를 잘하느냐”라고 물었고, 강수진은 “참치김밥 하나만 할 줄 안다”라고 말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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