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영은 문호리 리버마켓’
‘뽀미 언니’ 왕영은이 TV로 복귀했다.
빙송인 왕영은이 27일 방영된 SBS ‘좋은 아침-마이 그린 라이프’에서 MC를 처음 맡아 문호리 리버마켓을 찾았다.
왕영은은 “그동안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는 프로그램을 주로 해 야외 진행을 잘할 수 있을까 걱정 반 설렘 반이었다”면서 “막상 나와보니 변화하는 최신 트렌드를 피부로 느낄 수 있어서 기대 이상으로 좋다. 개인적으로도 너무 의미 있는 경험이 됐다”고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SBS ‘좋은 아침-마이 그린 라이프’는 최신 리빙 트렌드를 소개하고, 자연 친화적인 도시 라이프를 실천하는 셀럽들을 방문해 이야기를 나누는 리빙 토크 프로그램이다. 과거, 여성 전문 MC 시대를 열었던 왕영은이 이번에는 3050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 이끌기에 나섰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