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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진 “발 사진, 90년대에 장난하던 중 찍은 것”… ‘남편 걸작’

입력 | 2015-10-27 10:06:00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 캡처


발레리나 강수진의 발 사진이 새삼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발레리나 강수진과 방송인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강수진의 발 사진을 언급하며 “(강수진의)유명한 발 사진을 보고 ‘이 정도까지 노력을 하셨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굉장히 감동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은 “그 어떤 사진보다 더 아름다운 발이 아니겠냐는 생각을 했었다”고 덧붙였다.

강수진은 과거 방송된 MBC ‘전설의 비밀’에 출연해 발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강수진은 “발 사진은 남편이 장난치다 찍은 것”이라며 “90년대 초에 장난하다가 찍은 사진이다. 그때 발이 많이 붓고 아파 탁자 위에 발을 올리고 있었다. 남편이 걸작이라며 찍은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강수진은 홍석천의 ‘입에 불레리나’ 요리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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