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딸 이미도. 사진=스포츠동아 DB
아빠는딸, 이미도 강기영 출연 확정 …섹시녀와 숙맥 역 맡는다
영화 ‘아빠는 딸’에 배우 이미도와 강기영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미도와 강기영은 앞서 출연을 확정한 윤제문과 정소민, 신구, 이일화 등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영화 ‘아빠는 딸’은 사고 많고 탈도 많은 아빠와 딸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부녀가 서로의 사생활과 속마음을 들여다보며 사랑을 되찾는 내용으로, 특히 영화를 통해 아버지에게는 위로를, 딸들에게는 잊고 있던 아버지와의 추억을 되돌려주고자 하는 영화로 알려지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영화 ‘아빠는 딸’은 김형협 감독의 데뷔작으로 내년에 개봉할 예정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