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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트와이스 “음악방송 중 카메라 빨간불 찾기 힘들었다”

입력 | 2015-10-27 14:44:00


걸그룹 트와이스가 음악방송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트와이스는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해도 되는 초대석'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해 음악방송 데뷔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트와이스는 음악방송 데뷔 후 “카메라 빨간불 찾는 것이 정말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예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했다. 그런데 직캠에는 제 파트가 아닌 부분도 다 나오더라”며 “앞으로는 파트가 아닌 부분도 신경써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20일 데뷔 앨범 ‘THE STORY BEGINS’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