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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하룻밤’ 윤계상, “헤어진 연인 SNS 몰래 본 적이 있나?” 질문에…“아직 안 헤어져서”

입력 | 2015-10-27 19:26:00

사진=영화 〈극적인 하룻밤〉 스틸 이미지


‘극적인 하룻밤’ 윤계상, “헤어진 연인 SNS 몰래 본 적이 있나?” 질문에…“아직 안 헤어져서”

영화 ‘극적인 하룻밤’의 윤계상이 연인 이하늬를 언급했다.

영화 ‘극적인 하룻밤’ 제작보고회에가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렸다. 감독 하기호와 배우 윤계상, 한예리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제작보고회 MC를 맡은 박경림은 윤계상에게 “헤어진 연인의 SNS를 몰래 본 적이 있느냐”라고 질문을 던졌고 이에 윤계상은 “굳이 안 들어가도 인스타그램에 다 뜨지 않나”라고 대답했다.

이어 “헤어지고 나서도 본 적 있느냐”라는 질문에는 “아직 안 헤어져서”라고 공개 열애 중인 이하늬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극적인 하룻밤'은 연애하다 차이고, 썸 타다 놓치는 연애 '을' 두 남녀가 원나잇 쿠폰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사진=영화 <극적인 하룻밤> 스틸 이미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