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스테이트 스티븐 커리.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골든스테이트, NBA개막전 뉴올리언스 제압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가 28일(한국시간)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시즌 개막전에서 40점·6리바운드·7어시스트를 기록한 스티븐 커리를 앞세워 뉴올리언스를 111-95로 물리치고 디펜딩 챔피언의 위용을 과시했다. 시카고는 클리블랜드를 접전 끝에 97-95로 눌렀다. 이날 시카고의 홈구장 유나이티드센터에는 농구 팬으로 잘 알려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자리해 경기를 관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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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