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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스카치위스키 신작…논에이징 ‘임페리얼 네온’ 출시

입력 | 2015-10-29 05:45:00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임페리얼 브랜드의 새로운 제품라인인 ‘임페리얼 네온’(사진)을 출시했다. 이는 100% 스카치위스키 원액을 사용했고, 새로운 브렌딩을 통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부드러움을 강조했다. 최근 국내 주류시장에서는 부드러우면서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위스키가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임페리얼 네온은 달콤한 골든 허니, 산뜻한 배와 사과, 헤이즐넛의 텍스처가 만들어낸 풍미가 일품이다. 타깃은 수퍼 프리미엄급의 위스키시장이지만, 격식을 따지는 비즈니스 모임뿐만 아니라 캐주얼한 장소나 모임에서 스카치위스키를 즐기기 원하는 소비자를 겨냥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임페리얼 12, 17, 19퀀텀, 21 등 프리미엄 제품라인 4종에, 제품의 퀄리티는 유지하면서 보다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임페리얼 네온을 추가해 5가지 제품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임페리얼 네온은 연산 표시가 없는 논-에이징 제품이다. 용량은450ml, 출고가격은 2만2385원(VAT포함)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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