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수도권]KTX 열차사고 대피 훈련

입력 | 2015-10-29 03:00:00


28일 오후 경기 광명시 광명역 기지에서 열린 KTX 사고 대응 유관기관 합동훈련에 참가한 소방대원들이 부상자를 이송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KTX 열차가 광명역을 통과하던 중 전동열차와 충돌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철도공사 직원 117명과 광명소방서 소방대원 66명 등 9개 기관 255명이 참가했다.

김미옥 기자 sal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