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소영 부탁해요 엄마 합류, 유진과 이상우 러브라인 방해?
배우 김소영이 드라마‘부탁해요 엄마’에 합류한다.
김소영은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미모의 커리어우먼 신유희 역을 맡아 오는 11월 1일 방송되는 24회에 첫 등장한다.
김소영은 '부탁해요 엄마'에서 이진애(유진 분)와 강훈재의 러브라인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삼각관계의 한 축을 맡아 극중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전체 TV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부탁해요 엄마’는 김소영의 합류로 시청률 상승에 속도를 더 높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부탁해요 엄마’는 앙숙 모녀를 통해 징글징글하면서도 짠한 모녀간 애증의 이야기를 그린 주말 드라마다.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