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배우 문정희가 ‘달콤살벌 패밀리’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문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콤살벌 패밀리’ 민아, 민혁 아이돌과 외모 몰아주기! 우리 첫 만남에 이래도 되는 거니? 망가져도 예쁜 민아와 멋진 민혁~ 이들이 저렇게 된 사연은 ‘그녀는 예뻤다’가 끝나고 밝혀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세 사람은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코믹한 모습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집밖에선 폼 나는 조직 보스지만, 집안에서는 와이프 잔소리와 두 아이들의 무시에 찬밥 신세인 대한민국 고달픈 두 가장이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그린 휴먼코미디 ‘달콤살벌 패밀리’는 ‘그녀는 예뻤다’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