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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장예원 SNS에 댓글 “누나가 지켜보는데…”

입력 | 2015-10-29 15:35:00

사진= 장예원 인스타그램


이승우, 장예원 SNS에 댓글 “누나가 지켜보는데…”

아나운서 장예원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U-17 대표팀 선수 이승우가 댓글을 달았다.

장예원은 27일 인스타그램에 “파이팅! 누나가 지켜보고 있다! 29일 목요일 오전 8시 스브스 라이브”라는 글과 함께 한국 U-17 대표팀 사진을 게시했다.

이에 이승우는 “누나가 지켜보는데 당연 이겨야지. 고마워 예누. 예누 칠레로 보내줘람 우승하게”라고 댓글을 달았다. 예누는 예원 누나의 줄임말로 보인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29일 칠레 라 세레나에서 열린 2015 FIFA 칠레 U-17 월드컵 벨기에와의 16강전에서 2대0으로 패했다.

사진= 장예원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