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무한도전
‘태연과 열애설’ 지드래곤 초호화 팬션 눈길…수영장-카페-스파 모두 갖춰
지드래곤 태연
빅뱅 지드래곤(본명 권지용·27)과 소녀시대 태연(26)의 열애설이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드래곤의 초호화 팬션이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건물은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아름다운 언덕위에 최신형 건물로 지어졌다. 펜션명은 자신의 오른쪽 팔에 새긴 문신의 문구와 같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드래곤이 부모님께 선물한 것으로 알려진 이 펜션은 현재 지드래곤의 부모가 운영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팬션에는 야외 수영장에 카페, 스파 등의 시설이 완벽하게 구비돼 있으며, 내부는 지드래곤과 빅뱅의 흔적이 곳곳에 녹아있다.
방 이름에 빅뱅의 팬클럽 VIP와 함께 카페, 천국, 하루하루, 블루, 투나잇, 사랑먼지, 러브송, 디스러브, 크레용 등 지드래곤의 곡들로 이뤄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이날 이와 관련된 질문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할 것이 없다”고만 밝혔다고 뉴스엔은 전했다.
지드래곤과 태연의 열애설은 2~3일 전부터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돼 관심을 모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