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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협성독서왕 독후감 공모 시상식 열려

입력 | 2015-10-30 03:00:00


협성문화재단은 29일 부산 동구 협성타워에서 제4회 협성독서왕 독후감 공모 시상식을 열었다. 협성문화재단은 부산의 ㈜협성종합건업 정철원 회장이 출연해 설립한 재단이다. 부산 울산 경남지역 시민과 청소년이 출품한 작품(1926편)을 대상으로 진행된 심사에서 수상자 25명과 참가상 100명, 우수학교 21곳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총 546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올해 대상은 중등부에 응모한 부산 거제여중 손준서 양(13)의 ‘멋지기 때문에 놀러왔지’가 선정됐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