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조지 프린스’
영국 출신 가수 보이조지가 세계적 팝가수 프린스와의 충격적인 일화를 공개했다.
최근 BBC 오디션 프로그램 ‘더 보이스’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보이조지는 함께 출연한 동료 가수들과 콜라보레이션 무대에 대한 논의를 하던 중 “나는 많은 위대한 영혼을 가진 역사적인 가수들과 함께 듀엣을 했다. 루터 밴드로스를 비롯해 스모키 로빈슨 등이다”라고 자랑했다.
제작진은 “그의 말을 믿을 수는 없다. 하지만 관객들은 그의 깜짝 고백에 무척 놀랐다”며 “방송이 될지는 의문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성애자로 유명한 보이조지는 지난 2009년 성관계를 거부한 동성을 폭행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