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바이킹 K2 김성면.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바이킹 정체는 K2 김성면, “파산 후 라이브 카페서 노래…서러웠다”
‘복면가왕’ 바이킹 K2 김성면
‘복면가왕’ 바이킹이 K2 김성면으로 밝혀졌다.
이날 1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서는 '월미도 바이킹'과 '자나 깨나 안전제일'이 '비 오는 날의 수채화'를 듀엣으로 선보였다.
김현철은 "'안전제일'은 전형적인 90년대 록 보컬스타일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병진은 "'바이킹'은 50년생 원로 가수"이며 "'안전제일'은 40대 후반으로 추측된다"고 말했다.
김창렬은 "'안전제일'은 요즘 드라마로 잘 나가는 슈퍼주니어 최시원씨일 것 같다. 또 '바이킹'은 피노키오와 K2의 보컬이었던 김성면이 아닐까"하고 추측했다.
이후 밝혀진 대결 결과는 '안전제일'의 승리였다. 솔로곡 '창밖의 여자'를 열창한 뒤 얼굴은 공개한 '바이킹'은 K2 김성면이었다.
‘복면가왕’ 바이킹 K2 김성면.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