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에 건설사들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28곳의 청약 신청을 받는다. 3곳의 본보기집도 열 계획이다.
5일에는 롯데건설이 경기 용인시 수지구에서 선보이는 아파트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본보기집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6층∼지상 34층 13개 동에 전용면적 84∼99m² 2356채 규모다. 내년 2월에 개통될 신분당선 성복역이 단지에 인접해 교통이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천호성 기자 thousan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