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연인 이기우. 사진=MBC 일밤-진짜사나이
이청아, 연인 이기우에게 “가서 잘하고 밥도 잘 먹고…”
배우 이청아의 연인 이기우가 해병대에 입소하며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이 방송됐다.
1일 방송되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해병대 특집으로 이기우가 입소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기우는 입소 5분전 연인 이청아와 전화 통화를 했고, 이청아는 연인 이기우에게 “가서 잘하고 밥도 잘 먹고”라며 이기우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청아가 “몸 다치지 말고 무사히 돌아와”라고 말하자, 이기우의 눈가는 촉촉해졌고 서둘러 전화를 끊는 모습이 보여 지며 여는 연인과 다름없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기우는 이날 “입대하기 딱 좋은 날씨다”라며 “해병대 간다고 하니까 제일 먼저 현빈이 걱정해 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청아 아버지께서도 해병대 출신이다”며 “힘들었던 훈련 얘기를 해주시더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