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율 고원희. 사진=고원희 SNS
이하율·고원희 열애설, SNS에선 어깨에 기대 환한 웃음… 소속사 입장은?
배우 이하율(28)과 고원희(21)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하율의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이하율 소속사 엘엔지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하율에게 확인 결과 이하율과 고원희는 연인 사이가 전혀 아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현재 이하율과 고원희는 KBS 2TV 드라마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함께 출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호흡을 맞추고 있는 상황이지만 연인으로 발전된 건 전혀 아니다”라며 “일부 스태프들과 함께 식사 자리를 한 것이 전부”라고 밝혔다.
한편, 고원희가 과거 SNS에 게재한 사진이 관심을 끌고 있다. 고원희는 “별이 되어 빛나리 #kbs #TV소설 대빵이랑 쫄따구”라는 글과 함께 이하율의 어깨에 기대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이하율은 “근데 나 표정 왜저럼...”이라는 댓글을 달았고, 고원희는 “ㅋㅋㅋ사진 찍힐 때 무슨 생각했어?”라는 답글을 남겼다. 그러자 이하율은 “설랬....?ㅋㅋㅋㅋㅋ”라고 했고, 고원희는 “종현이 빙의 완벽하군 굿굿”이라는 댓글을 또 한 번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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