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딘딘. 사진=딘딘 SNS
‘진짜사나이 해병대’ 딘딘, “살려줄 줄 알았다”… 아버지도 해병대 출신?
진짜사나이 해병대 편에 출연한 딘딘이 자신의 SNS에 소감을 남겼다.
딘딘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솔직히... 저 때까지만 해도 살려줄 줄 알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한편, 딘딘의 아버지 또한 해병대 출신으로 알려졌다. 딘딘은 훈련소 입소를 앞두고 해병대를 나온 아버지에게 “해병대 귀신 몇 마리나 잡나”는 엉뚱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딘딘의 아버지는 “아빠가 다 잡아서 잡을 게 있을지 모르겠다”며 재치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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