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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SNS 논란’ 장성우에 봉사활동 240시간 제재…kt는?

입력 | 2015-11-02 17:37:00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프로야구 관계자들을 비방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공개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장성우(kt)에게 유소년야구 봉사활동 120시간과 사회 봉사활동 120시간의 제재를 내렸다.

kt도 KBO 징계와 별도로 장성우에게 2016 시즌 50경기 출장정지와 벌금 2000만 원, 연봉동결 처분을 내렸다.

임보미 기자 bo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