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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모습 되찾은 국회 충무공像

입력 | 2015-11-03 03:00:00


정의화 국회의장(오른쪽에서 여섯 번째)과 정갑윤 국회부의장(정 의장 왼쪽), 석상 제작에 참여한 하도홍 작가(정 의장 오른쪽) 등 관계자들이 2일 국회 정현관에서 열린 충무공상 제막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1990년부터 있었던 기존의 국회 충무공상(작은 사진)은 칼과 갑옷이 각각 일본, 중국 스타일이라는 지적을 받아 이번에 새 석상으로 교체됐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