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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최현주’
배우 안재욱이 자신의 체력을 과시했다.
안재욱은 지난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안재욱의 절친인 차태현이 VCR로 출연, 결혼 후 달라진 안재욱에 대해 털어놨다. 9살 연하의 신부를 맞은 안재욱이 술자리에서 이른 시간에 집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말 하며 그의 체력을 걱정한 것이다.
이에 안재욱은 “아내 최현주가 9살 연하지만, 체력적 정신적으로 세대차이를 전혀 안 느낀다”며 “아내가 허니문 베이지를 임신을 했다. 아이가 바로 생겼다보니 걱정하시는 체력을 나눌 그게 없어진다”고 설명했다.
한편 안재욱은 지난 6월 뮤지컬배우 최현주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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