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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비정상회담’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일일 대표로 출연해 500평 집을 공개하는 등 화제는 모은 야세르의 출연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프셰므스와브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셰므스와브 #프순이 #비정상회담 #대기실 #안드레아스 #야세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한편, 야세르는 2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 사우디라아비아의 대표로 출연해 자국의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야세르는 “한국에서 9년 째 살고 있고 한국어능력시험 2급까지 공부했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우리 집은 500평이다. 500평 안에 정원이 있다. 주차도 할 수 있고 동물도 키울 수 있게 돼 있다. 집에 거실이 4개다. 용도별로 거실이 따로 있다”며 집 사진을 공개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MC 성시경이 “친구들 사이에서 부유한 편이냐”고 물었고, 야세르는 “사우디에서 중산층에 속한다. 다른 부자 친구들은 엄청 잘 살고 집이 엄청 크다. 월드컵경기장만큼 크다”고 답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