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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화면
힐링캠프 안재욱, 아내 최현주의 의심스러운 입덧? “좋아진 게 아닐까…지켜본다”
힐링캠프 안재욱 아내 최현주
‘힐링캠프’ 안재욱이 아내 최현주의 입덧에 대해 의심스러울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안재욱은 “아내에 대한 불만을 말해 달라”라는 질문에 “불만이라기보다 약간 의심이 들기 시작하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가 현재 임신 21주차다. 20주차 때 의사가 아내에게 ‘이제는 입덧 없고 편하시죠?’라고 묻자 아내가 편해졌는데 아직도 입덧을 한다고 대답했다”고 말했다.
안재욱은 “그 이후로 일상에서 아내를 지켜보게 되더라. 혹시 좋아진 게 아닐까 지켜보게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서 안재욱은 아내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의 첫 만남부터 러브스토리 등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