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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야세르 “메르스, 사우디아라바이에선 일반 감기 수준”

입력 | 2015-11-03 14:26:00


‘비정상회담 사우디아라비아’

‘비정상회담’ 사우디아라비아 대표 야세르가 메르스를 언급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를 대표하는 일일 비정상 야세르 칼리파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야세르는 “한국에서 메르스 때, 나 엄청 힘들었다”며 “친구들이 악수도 안 하고, 가까이 안 오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사우디 사람들은 (메르스를) 일반 감기 정도의 수준으로 생각한다던데”라고 묻자 야세르는 고개를 끄덕여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