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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포츠동아DB
'장윤정의 모친' 육흥복 씨가 심경을 밝혔다.
육흥복 씨는 최근 한 언론사에 딸 장윤정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메일로 보내며 속내를 전달했다.
보도에 따르면 육흥복 씨는 “연말이 되면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의 시대가 열리는데, 메뚜기도 한 철이라고 윤정이에게 연말은 아주 중요한 기간이다”며 “윤정이의 행사가 예전 같지 않다는 말을 들었다. 모두 내 불찰이고 잘못”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육흥복 씨는 “(윤정이가) 얼마나 착한 아이인 줄 모른다”라며 “우리 윤정이가 세계 최고의 트로트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윤정 소속사 측은 3일 “기사를 통해 어머니의 뜻을 잘 전달 받았다. 어머니가 말씀하신 부분은 소속사 측에서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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