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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1인 시위. 사진=주진우 SNS
김제동, “역사는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 마음까지 국정화 하시겠습니까?”
방송인 김제동이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1인 시위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시사인 주진우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김제동의 1인 시위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이날 오전 황교안 국무총리는 정부종합서울청사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 담화문을 통해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교과서 구분고시를 확정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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