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엄마, 죽은 사람 위한 천도재 왜? “딸-손주 위해, 죽기 전 소원이 있다면…”
장윤정 엄마
트로트가수 장윤정의 어머니 육흥복 씨가 장윤정과 손주 도연우를 위해 천도재를 지낸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육 씨가 소셜미디어에 게재한 글에는 “윤정이와 손주 도연우를 위해 천도재를 지냈다. 일취월장해서 큰 사람이 되기 기원했다”라며 “그게 엄마의 마음이고 할머니의 마음이다. 죽기 전 소원이 있다면 예쁜 딸 윤정이의 아들 연우를 단 한 번만이라도 안아보는 것이다”라고 적혀 있다.
이와 함께 방송에서는 육 씨와 장윤정의 남동생이 천도재를 지내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출연진은 “천도재는 죽은 사람을 위한 불교행사”라며 “그 진중이 무엇일지 궁금하다”는 반응을 내놓았다.
천도재는 죽은이의 영혼을 극락으로 보내기 위해 치르는 불교의식으로, 가장 잘 알려진 것이 49재이며 그 밖에 100일재·소상·대상 등이 있다.
사진=MBN ‘뉴스파이터’ 캡처
장윤정 엄마. 사진=MBN ‘뉴스파이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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