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희 아나운서’
김주희 아나운서의 SBS 퇴사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근황 사진도 화제다.
최근 김주희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 년 동안 뭐하고 지냈냐’니 베시시 웃는 그녀. 비우고 채운 에너지만큼 멋진 커리어 이어가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뉴욕에서 만난 김주희 아나운서와 박선영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은 우열을 가리기 힘든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6일 SBS 측은 “김주희 아나운서가 지난 10월 말 퇴사했다”며 “김주희 아나운서는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갈망과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퇴사를 결정했다. 응원의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