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백종원의 3대 천왕' 방송 캡처)
'백종원의 3대 천왕' 백종원, 뱃살 활용법...아이 안을 때 거치대
'3대천왕' 백종원이 배를 향한 카메라 각도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천왕'에는 매콤한 양념으로 버무린 돼지고기 요리를 주제로 김제, 청주, 제주도 명인이 출연했다.
그는 "슬픈 게 가을이라 니트를 입었는데 쫄티가 돼서 다른 걸 입고 나온 거다"라고 볼멘소리를 했다.
백종원은 그러나 "아이를 키울 때는 배가 나오는 게 좋더라. 아이 안을 때 배에 걸치니까 아이가 편해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종원의 3대천왕'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각 분야 TOP 3 맛집 고수들이 한 치의 양보 없는 '불꽃 요리 월드컵'을 벌이는 색다른 '쿡방'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5분 방송.
(사진=SBS '백종원의 3대 천왕'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