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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뷰]세계인이 즐기는 면세점 ‘글로벌 No.1’ 꿈이 익는다

입력 | 2015-11-09 03:00:00

The Next World Class Landmark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롯데면세점은 월드타워점을 동북아 랜드마크 면세점으로 만들어 향후 10년 내 단일 매장 기준 세계 1위를 목표로 삼겠다고 밝혔다.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내 최고 면모를 갖추기 위해 국산 화장품부터 해외 유명 브랜드까지 6백여 개의 라인업을 구성하였다. 거기에 인테리어 설계 초기부터 동선 구간을 넉넉하게 구성하고, 매장 인테리어부터 마감재까지 기존 면세점보다 두 배 이상 투자해 최고급 시설을 선보이고 있다.

동북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면세점으로


강남권 관광 허브 역할을 담당할 롯데면세점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강남역·가로수길·코엑스몰·석촌호수·올림픽공원 등 강남의 주요 관광 거점을 활성화하기 위한 ‘강남 문화관광 벨트’를 조성했다. 이와 함께 강남과 강북을 잇는 시티투어버스를 별도로 운영해 강북의 외국인 관광객을 강남으로 적극 유인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계획이다. 강남권 관광자원 개발을 제공하기 위해 석촌 호수에 국내 최대 규모인 123m 높이(예정)의 대형 하모니 분수를 조성해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와 두바이 부르즈할리파에 버금가는 관광명소를 만들기로 했다.

세계 유일의 관광 쇼핑 복합 단지 면세점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은 국내 최대 명품 부티크 플래그십 스토어와 클래식 전용 홀, 아시아 최대 멀티플렉스, 아쿠아리움 등 쇼핑은 물론 관광과 문화예술체험, 식사, 여가 등을 단지 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체험 쇼핑 공간이다. 관광 쇼핑 복합 단지 면세점으로는 세계 유일이다. 증가하는 방문객 수에 발맞추어 더욱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16년 12월까지 국내 최대인 3만6000m²로 규모를 확장할 예정이다.

유커들의 떠오르는 강남 명소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에서 가장 많이 쇼핑하는 품목을 분석해 국내 최대 규모의 국산 화장품 특화 존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해외 유명 브랜드 매장의 대형화에도 중점을 두었다. 프리미엄 시계와 주얼리 브랜드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 유치 및 고급 시계 거리 같은 전문 존 형태로 운영한다. 한류 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국내 패션 브랜드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면세점은 내년 하반기 월드타워점 내 중소·중견 브랜드 매장 면적을 지금의 2.3배인 3000m² 규모로 확대하고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 브랜드 매장인 ‘K­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류스타 모델을 활용한 멀티미디어 인터랙티브 한류 체험 공간인 스타에비뉴는 김수현 이민호 등의 실물 피겨와 롯데면세점 모델 32명의 소장품을 전시하고 핸드프린팅과 타로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필수 방문 코스로 손꼽힐 정도로 인기가 높다.

동아일보 사진부 premiumvie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