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배우 박소담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검은사제들’ 100만 돌파를 축하했다.
박소담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검은사제들’ 관객 100만 돌파를 축하했다.
사진 속에서 박소담은 핫핑크색 의상을 입고 브이자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어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는 영화 ‘검은사제들’ 주연배우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박소담은 자신의 작은 눈에 대해 “친구들이 언젠가는 너의 눈이 대세인 시대가 올꺼라며 절대 수술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나도 수술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회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강동원은 “광주에서 한 달 동안 촬영을 했는데 시간이 많이 없어서 주로 숙소에 모여서 회식을 했다”고 털어놨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