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문정희 “남편, 지진희 닮은꼴? 얼굴이 더 크다더라” 질문에...
문정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편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11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18일 첫 방송 예정인 새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의 주인공 정준호, 문정희, 민아(걸스데이), 민혁(비투비)이 ‘작정하고 홍보한다 전해라~' 특집으로 출연했다.
MC들은 "이영자가 사진을 보더니 지진희라고 하기에는 얼굴이 크다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문정희는 "지진희 씨는 배우이지 않나. 이미지가 비슷하다는 거다. 내 눈에는 제일 예쁘다"며 "신랑이 그런 말 하지 말라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앞서 문정희는 과거 tvN '택시'에 출연했을 당시 남편을 소개하며 "키가 186cm다. 국내의 큰 회사에 다닌다. 대기업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영자가 "국내 10대 기업 안에 드냐"고 묻자 문정희는 "그렇다"고 답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